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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019 홀가분 마켓' 성료…8만5000여명 참여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3 14:20

수정 2019.10.13 14:27

상생문화 확산
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2019 홀가분 마켓'을 성황리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중소상공인, 청년사업가, 사회적 기업 등과 협업해 상생문화 확산을 취지로 하는 홀가분 마켓에는 이날 총 8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2019 홀가분 마켓'을 성황리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중소상공인, 청년사업가, 사회적 기업 등과 협업해 상생문화 확산을 취지로 하는 홀가분 마켓에는 이날 총 8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삼성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2019 홀가분 마켓'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홀가분 마켓은 중소상공인, 청년사업가, 사회적 기업 등 셀러들이 별도 비용 없이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6번째 열린 홀가분 마켓에는 총 8만5000여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방문한 관람객은 셀러들의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을 구매하고 공연과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기부 이벤트 등을 즐겼다.

특히 이마트 트레이더스와의 사전 이벤트부터 본 행사인 홀가분 마켓까지 총 5만9000여건의 고객 참여 기부가 이뤄져 상생 문화 확산을 취지로 하는 홀가분 마켓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을철 대표적인 상생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은 홀가분 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경영 활동을 통해 중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상생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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