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19일 스몰 비즈니스와 창작자를 위한 지원 공간인 '파트너스퀘어 종로' 공식 오픈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대표는 "파트너스퀘어에서 교육 받은 사업자의 월 평균 매출이 670만원 더 높고, 청년층 고용 증가 효과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파트너스퀘어 종로'는 서울 역삼, 부산, 광주에 이은 4번째 지원 공간으로, 네이버는 연내에 서울 홍대와 상수 지역에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파트너스퀘어'도 오픈할 예정이다.